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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차(car)는 무엇일까

 

차(car)는 무엇일까

 

어느 광고는 옷을 입는것과 같은 패션이라 하고

어떤 광고는 열정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한다.

어떤 이들은 그냥 굴러가면 된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허세의 수단, 또는 능력의 자랑을 위한 수단이라한다.

 

내 생각은,

어찌됐는 차의 본질은 "운송수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후에 생각할 것들이 패션, 열정, 능력 등의 부가적 의미를 입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 층은 이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돌아오는건?

 

유예리스 피해

차의노예

카푸어

대포차

 

주목받고 싶은 욕구나 차에 대한 열등감이 많을 시기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사람은 사물의 실체나 본질에서 멀어질수록 어떠한 반대급부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다.

 

차는 차일 뿐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멋진차, 부자, 패션, 매력, 섹시 등의 의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이 만들어낸 의미없는 의미일 뿐이다.

 

얼마전 조훈현의 고수생각법 이라는 책을 읽었다. 조훈현 국수가 말하고 싶은 것,

 

"생각을 생각하라"

 

요즘 부쩍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다.

쓸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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